비비탄 총

in AVLE 일상yesterday

저 어릴적엨 동네 아이들이랑 비비탄 총을 많이 가지고 놀았죠.
생각해보면 지금 보다 총알이 나가는게 훨씬 강력했는데 몸에 맞은 기억은 없네요.

집에 좋은 글록 하나가 있었는데 아들이 발견하곤 가지고 놀다가 고장내서 장전이 안됩니다.
그래서 아들 장난감 용으로 싼걸 하나 또 샀어요.

싼티는 나지만 이건 소음기까지 있습니다 ㅋ

물론 지금 아이에게 비비탄을 줄 수 없습니다.
자꾸 총알 달라고 난리네요.

소음기를 뗐다 붙였다하는게 재밌나봅니다.
싸게 잘 샀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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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알을 피해가시는 매트릭스 주인공 아니셨나요? 부산의 키아누 리브스?

키아누 리브스 처럼 생겼으면 좋겠네요.
코인 주식 살 총알이나 좀 필요합니다.

스폰지 총알 나가는 너프건이 아이들한테 괜찮은 아이템이죠. 가격이 좀 그렇긴 한데 직구 잘하거나 하면 득템할때 있습니다.

스폰지가 나가는게 있군요???? 왜 몰랐지

저 어릴땐 고가의 장난감... 가지고 있는 애들 보면서 엄청 부러웠다는....

저는 가난했는데 장난감이 많았어요.
어째 더 슬프네

ㅋㅋㅋㅋ가난했는데 장난감도 없는것 보단 낫죠^^

만14세는 사용할 수 없다고 써 있는데
아이러니하게 14세 넘어가면
비비탄총에 관심이 없을 거 같은데 'ㅡ';; ㅋㅋㅋ

저도 초딩때만 갖고 놀고 컴퓨터 게임쪽으로 넘어간...ㅎㅎ

ㅋㅋㅋ 저도 어릴 때 만 14세 이전에 다 가지고 놀았죠.
제머리에 똥싼 비둘기를 처형하려고 존윅처럼 글록을 사서 몇번 쏘고 돌아다녔는데 아들이 고장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