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쇼
환절기에는 뱅쇼 한잔을 마시고 싶어지죠.
저 뿐만 아니라 사랑하는 님에게도 한잔 챙겨야겠습니다.
귀여운 미니 텀블러 준비
요즘엔 뱅쇼키트가 잘 나와서 그냥 넣고 끓이기만 하면 되죠.
여기사 중요한건 와인은 최대한 싼 와인으로 ㅋ
끓여버리면 아까우니까요
전에 남은 시나몬 스틱도 추가로 넣어봅니다.
스웨덴인가 어디서는 이게 천연 감기약이라면서요?
알콜은 날어겄지만 마시면 나른하게 기분 좋습니다.
미국인 친구에게 나 뱅쇼 좋아해하니까 겁나 웃던게 생각나네요.
발음을 잘못하면 방쇼 그러니까 남자가 옷벗고 쇼하는 걸 말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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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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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구려와인 사서 뱅쇼 한번 만들어 먹어봐야겠습니다. 요즘 몸에 좋다는건 다 찾아서 먹으려고 노력중입니다. ㅎㅎ
방쇼에 그런 뜻이? ㅋㅋㅋㅋ
ㅋㅋㅋ 사랑하는 그 이와
함께 뱅쇼먹고 행쇼~!!
이디야에 있는데, 한 번도 안 먹어봤네요.
집사람 한테 한 번 해 달라고 해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