텀블러 들고 가면, 포인트가 따라온다!
서울시는 오는 6월 4일부터 ‘서울페이 개인 컵 포인트제’를 본격 시행합니다. 이 제도는 시민이 카페에서 개인 컵을 사용하면 매장 할인은 물론, 서울페이 포인트까지 적립해주는 이중 혜택을 제공합니다. 특히 참여 매장에서는 음료 1잔당 최대 2,500원 할인되는 '텀블러데이'도 월 1회 운영됩니다. 반면, 일회용 컵 사용에는 별다른 유인이 없어 상대적으로 매력도가 낮아집니다.
지원 신청은 서울시 누리집과 온라인 카페,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며, 참여 매장은 연중 상시 모집합니다. 지난 2023년 시범 운영을 시작한 이 정책은 12만 개 이상의 개인 컵 사용 전환이라는 성과를 이뤘습니다.
환경을 지키는 동시에 지갑도 웃는 일석이조의 기회, 이번 달부터는 텀블러 하나 꼭 챙겨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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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제도내요
인천도 시행 했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