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동준비

in AVLE 일상10 hours ago

서재 창문이 대형이다. 베란다를 개조한 공간이라 겨울에는 조금 춥다. 작년에는 방풍비닐을 창문에 붙였는데, 올해는 반투명 브라인드로 바꿨다. 밖을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기분상 조금 아늑한 느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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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투명이라 왠지 사생활 보호가 될 거 같은 느낌도 들고
창 너머의 풍경도 볼 수 있어서 브라인드를 잘 다신 거 같아요 !!

조금 포근한 느낌이 듭닏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