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박눈

in AVLE 일상4 days ago

새벽부터 많은 눈이 내렸다. 밟아보니 뽀드득 소리가 들리는 습설이다. 아침부터 직원들이 모두 나와 눈을 쓸었다. 다행히 미끄러운 곳이 많이 없어졌다. 직원들과 인사하며 그들의 수고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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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좋은 일을 하셨어요
새벽 출근길 얼었다고 생각도 안했는데
정말 많은 곳이 보이지도 않게 얼어있고
많은 분들이 넘어지고 미끄러지고 ...
사고도 많이 난 거 같더라구요

여기저기서 눈길 사고소식이 들려옵니다. 눈을 쓰는것도 큰 복을 짓는 일일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