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바이노럴 입체음향인 사운드360서비스 소개
최근 코바 전시회 KBS 부스를 통해 체험한 ‘사운드360’ 서비스는 일반 이어폰이나 헤드폰만으로도 극장처럼 생생한 입체음향을 들을 수 있는 기술입니다. 복잡한 스피커 장비 없이도 마치 소리가 앞뒤, 좌우, 위아래에서 나는 것처럼 느껴지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입니다.
이 기술은 요즘처럼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같은 개인 기기로 콘텐츠를 시청하는 사람들이 많아진 시대의 흐름에 맞춰 개발되었습니다.
기존에는 TV 앞에 앉아 여러 개의 스피커로 소리를 들어야 했지만, 사운드360 덕분에 장소나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든 몰입감 있는 소리를 즐길 수 있게 된 것입니다.
특히 넷플릭스, 웨이브 같은 OTT 서비스에 최적화된 기술로, 더 몰입감 있는 드라마, 다큐, 영화 감상을 가능하게 해줍니다. 이처럼 KBS의 사운드360은 새로운 시청 문화를 반영한 미래형 오디오 경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kbs가 운영하고 있는 K-POP 유튜브의 사운드360 공간음향 코너에 가면 다양한 입체음향들을 이어폰으로도 체험할 수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K8rVA0_KzOfqAa793Jk4Rl96NKDAL6y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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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폰만으로도 풍성하게 입체음향을 경험할 수 있다니... 대단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