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들지 않는 사이렌, 서울의 빈틈을 메우다
서울시가 8월 14일, 민방위경보 사각 해소를 위한 2025년 사이렌 교체·신설 사업을 마무리했습니다.
목적은 도심 가청환경 개선과 신속·명확한 경보 전달 체계 구축입니다. 노후 10개소를 스마트 장비로 교체하고 주요 기능을 이중화해 고장 상황에서도 경보가 중단되지 않도록 했다고 하네요.
작년 9개소에 이어 올해 3개소를 추가 설치해 도심 가청성을 높였습니다. 또한 을지연습 기간 시·구 합동 가청률 조사를 실시해 추가 설치 지역을 발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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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ccessgr.with (74) 6 day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