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길, 다시 그리다” – 서소문고가차도 철거 본격화
서울시는 최근 1966년 준공된 서소문고가차도를 8월 17일부터 단계적으로 철거한다고 밝혔다. 정밀안전진단 결과 ‘D등급’의 구조적 위험 판정을 받아, 시민 안전을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는 설명이다.
현재 하루 4만 대가 통행 중이며, 43개 버스 노선은 단계적으로 우회하고 일반차량은 사직로·새문안로 이용이 권장된다.
철거는 내년 5월 완료 예정이며, 이후 2028년 2월까지 신설 고가차도 건설이 진행된다. 서울시는 대중교통 이용과 시민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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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ccessgr.with (74) 4 day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