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묵은 취준생의 희망, KBS 신입직원 공개채용

사진출처 kbs누리집

KBS(한국방송공사)가 3년 만에 신입직원 공개 채용에 나섭니다. 2022년 이후 처음으로 실시되는 이번 공채는 PD, 기자, 아나운서, 방송기술 등 총 13개 분야에서 71명을 선발합니다. 이 중 약 45%는 지역권 인재로 뽑을 계획입니다.

채용 일정은 오는 6월 20일부터 7월 9일 오후 4시까지이며, 지원은 KBS 채용 홈페이지(recruit.kbs.co.kr)를 통해 가능합니다.

오랜만에 열린 공채로 취업준비생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으며, 전국 각지의 방송 인재들에게 문을 여는 이번 공고는 단순한 채용을 넘어 미래 미디어 환경에 대한 KBS의 전략적 행보로도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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