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이 만드는 마라

in AVLE 일상3 months ago

신년 모암 식사.

한켠에 자리잡은 로봇이 만드는 마라면.
로봇이 만드는걸 봐서인가 뭔가 정성이 빠진 단조로운 맛이 느껴진다.

재료의 종류, 양에 따라 익힘의 정도나 시간이 다를텐데, 말 그대로 기계적으로 조리하는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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