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이라는데, 그 겨울을 환영한다는데...
겨울 이라는데, 그 겨울을 환영한다는데.../ cjsdns
하락세를 유지하더니 속된 말로 왕창 떨어졌다.
종목의 상관없이 그렇다.
이거 왜 그래 뭐가 있어하는 생각에 뉴스를 보니 여러 이야기가 있다.
이미지 출처: 다음 뉴스
여러 이야기가 있으나 눈에 들어오는 것은 우리나라 대선 후보들 중에 당선이 유력한 후보들이 우호적인 정책을 펼치겠다고 하는데 이야기는 매우 긍정적으로 보인다. 그러나 그것은 지금 장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고 지금 영향을 미치는 것은 우크라이나 문제를 시끄럽게 하는 소련이 문제라는 이야기도 있고 금리 인상이 원인이라는 이야기도 있고 더 나가서는 정부의 방치라는 이야기도 있다.
그러나 이더리움 창시자 부테린 "암호화폐 겨울 환영한다"는 뉴스를 보면 이거 좀 오래가는 거 아니야 하는 생각도 든다. 이점 살짝 염려가 된다. 사실 이런 저련 계획을 세울 때는 암호화폐 장이 긍정적으로 발전된다는 전제가 붙어있기에 그렇다. 이렇다 보니 부테린에 겨울을 환영한다는 이야기를 나는 환영 하기가 어렵다.
기사 참조:https://www.news1.kr/articles/?4591185
뭐 그렇다고 졸지는 않는다. 속된 말로 죽기야 하겠어 하는 생각으로 임하면 두려울 것도 없고 막말로 죽으면 스팀을 지키는 수호신이라도 되겠다 이런 생각이라면 고생은 되겠지만 난관을 잘 헤쳐 갈 수 있으리라 본다.
부테린이 겨울을 환영한다는 이야기도 알고 보면 건전한 환경이 만들어지는데 도움이 된다는 이야기지 다른 이야기는 아니다. 우리에게는 사실 그가 말하는 환경이 필요하다. 그 환경이 스팀에 최적화되던지 스팀이 그 환경에 최적화되도록 하면 되는 것이다.
스팀은 충분히 그렇게 될 유전자가 내재되어 있다고 보기에 그 어떤 환경에도 적응 하리란 생각이며 스티미언 한 사람 한 사람이 구성원으로서 소중한 자원이고 잠재적인 능력의 보고라고 본다.
추운 겨울이 오면 누군가는 추위에 질려 떠날 수도 있고 누군가는 추워지면 그 추위를 이용 집을 지어 추위를 버텨 내거나 이겨 낼 수 있는 것이다.
쉬운 이야기로 물도 얼면 추위를 막아줄 건축 자재가 된다는 생각으로 임하면 되고 제아무리 추워도 토굴을 파고들면 연중 일정한 기온이 유지된다. 겨울잠을 자는 곰에게서도 배울 점을 있을 것이니 마냥 겁먹을 필요는 없다고 본다. 스티미언 모두가 더욱 열심해진다면 스팀은 빙하지역에서도 솟아오르는 온천처럼 될지도 모른다.
좋은 글 고맙습니다 ^^
코인도 겨울이네요^^ 천운님 좋은 하루 되세요 ㅎ
좋은 하루 보네세용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