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 증인으로서 만난 첫 모임 이야기
스팀 증인으로서 만난 첫 모임 이야기/cjsdns
회상하기는 싫지만 고통의 역사에서 스팀을 이대로 둘 수는 없다는 의지의 스티미언들이 역사적 소명이라 생각하고 위험과 위협을 감수하며 앞장서서 스팀을 지켜온 장한 스티미언이기에 이들의 만남은 진작 이루어졌어야 했다는 생각이다.
그러나 코로나로 인한 요인으로 수차례 모여보자는 의견이 미뤄지곤 했는데 이번에는 전격적으로 모임이 이루어졌다.
참으로 다행이며 얼굴을 마주하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다는 것만으로도 큰 진전이라 생각한다.
첫 대면이지만 스팀 블록체인 현안에 대하여 위기의식을 가지고 깊숙이 논의하였고 또한 희망을 함께 그려보기도 했다.
자세한 이야기는 함께 한 분 중에 모두가 소통할 수 있는 언어로 이야기하기로 하였기에 나는 내가 보고 느낀 분위기를 전하는 정도의 이야기를 하려 한다.
일단 만나고 싶었다는 데는 앞으로도 만나야 한다는 의견에는 모두가 공감하고 있었으며 증인으로서 스팀에 대한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 특히 적극적인 개발을 위해 팀을 꾸리고 나서는 모습에서는 스틴에 대한 믿음이 더욱 커지기도 했다.
각 증인들의 의견을 들어보면 모두가 스팀에 애정을 가진 염려가 컸다고 볼 수 있다. 그런 가운데에도 희망적인 이야기와 계획 혹은 미래 방향 설정에 관한 이야기를 들을 때는 스팀의 저력이 이런 것이구나 하는 생각도 하게 되었다.
나는 특별한 개발 능력이 있는 사람은 아니다.
그러나 스팀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가지고 커뮤니티 활성화에 누구 못지않은 열정과 에너지를 쏟아붓고 있다.
내가 스팀을 생각하는 것은 늘 이야기하는 것처럼 함께하는 존중이 들어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아직은 여건이 숙성되지 않았으나 무엇이나 실현 가능한 시험 가능한 곳이라고 본다. 다시 이야기해서 한국 같은 곳이다. 한국에서 성공한 제품이나 서비스는 전 세계 어디를 가나 성공한다는 말이 있다.
나는 스팀이 그런 곳이라는 시각이다. 아직 아니지라고 누군가 말하면 그렇다면 앞으로 그렇게 될 것이라고 확신에 찬 말을 할 수 있다. 이번 한국에 있는 스팀 증인들의 모임을 통해서 얻은 가장 큰 수확이 있다면 나는 그런 믿음을 더욱 확고하게 가지게 되었다는 데 있다고 보며 나 스스로도 더욱 스팀 생태계 활성화는 물론 그간에 진행해 온 것들은 꾸준하게 밀고 나가고 가시지 않는 뭔가에 대한 갈증은 풀어내기 위해 어렵더라도 끊임없이 시도를 해볼 생각이다.
증인들 간의 소통을 위한 모임의 필요성을 계속 주창해온 코파시님의 적극적인 주선으로 이루어진 이번 모임에 큰 의미를 두며 물꼬가 트였으니 이런 만남의 기회가 자주 있을 것이라 보며 참여해주신 증인분들 모두와 코파시님에게 감사드리며 글을 마칩니다.
지금 보니 앞서 이야기한 증인들의 모임에서 의논된 이야기가 올라 와 있네요, 링크를 걸어 놓으니 많은 분들이 읽어 보시고 댓글로 응원과 좋은 아이디어 올려 주시기 바랍니다.
스티미언 파이팅!
스팀 파이팅!
2022/09/21
천운
n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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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오래된 분들의 이런 대화가 가능할 수 있다는것이 정말 대단하네요. 스팀잇이 web3 선조인데 부디 멋지게 성장했으면 좋겠네요. 최근에 페북을 잘 안쓰고 있는데 스팀만의 매력이 있는거 같습니다. 이상 뉴비 였습니다 :)
선한증인들의 영향력이 널리 퍼지길요
안녕,내 친구.나는 당신의 게시물을 읽을 기뻐요. 그녀는 훌륭합니다.
내가 사랑하는 steemit에 콘텐츠를 게시하게되어 기쁩니다.
Thanks for Th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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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인분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