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에 있으면 회장님이 오시든 누가 오시든 이름을 부르고 거의 대부분 위치가 높은 분들은 본인이 먼저 자기 이름 편하게 부르라고 하는데 가끔 한국분들을 만나게 되면 오히려 같은 또래 사람들이랑 호칭이 어려워서 누구님 이렇게 말하긴 하는데 왠지 님도 씨도 어색하네요 ㅜ
외국에 있으면 회장님이 오시든 누가 오시든 이름을 부르고 거의 대부분 위치가 높은 분들은 본인이 먼저 자기 이름 편하게 부르라고 하는데 가끔 한국분들을 만나게 되면 오히려 같은 또래 사람들이랑 호칭이 어려워서 누구님 이렇게 말하긴 하는데 왠지 님도 씨도 어색하네요 ㅜ
외국은 그냥 미스터, 미스, 미즈... 이러면 되는데 우리 나라 호칭은 참 애매한 거 같아요. 님도 씨도... 특히 씨는...... 말하기도 그렇구..... 좀 호칭이 거시기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