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9
30년 지기 박이랑 오랜만에 만나 국제시장, 부평시장 휘리릭 둘러보고 점심으로 쌈밥 정식 한 상 푸짐하게 먹었다. 밥 한 공기 양이 많아 보였는데 남김없이 해치웠다. 둘 다 참 잘 먹제.
뒤늦게 합류한 방자 신랑과는 이제모 피자집에서 피자 한 판. 나는 한 조각만.
아쉬움 남기며 황 씨는 구미로, 박은 김해로 나는 사양했음에도 불구하고 안겨 준 비앤씨 제과점의 시그니처라며 샐러드샌드위치를 위시한 빵 가득 안고 집으로.
먹을 게 너무 많네. 언제 다 먹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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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ccessgr.with (74) 2 day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