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의 단상/250615] 손익비 개념
오늘은 투자의 개념에 있어 가장 중요한 파라미터 중 하나인 손익비의 개념에 대해 정리해 볼 까 합니다.
손익비(Profit and Loss Ratio, 또는 Risk-Reward Ratio)는 투자나 거래에서 예상되는 수익(Profit)과 손실(Loss)의 비율을 나타내는 개념으로, 위험 대비 잠재적 보상을 평가하는 데 사용됩니다. 주로 주식, 선물, 옵션, 외환 거래 등에서 활용되며, 투자 전략의 효율성을 판단하는 핵심 지표입니다.
간단한 개념은 기대되는 손실대비 기대되는 수익의 비율을 표현한 개념이라 볼 수 있겠습니다.
이러한 손익비의 개념은 투자전략 수립시/포트폴리오 관리시/ 리스크 관리시에 활용될 수 있는 중요한 개념이라 할 수 있습니다.
손익비는 수익과 손실의 비율로, 2:1 이상이 보수적 투자에 적합.
승률과 함께 고려해야 하며, 기대 수익 계산으로 전략 효율성 평가.
리스크 관리의 핵심 도구로, 손절선 설정과 시장 분석 병행 필요.
한계: 단독으로 사용 시 승률, 시장 상황 등 추가 요인 무시 가능성.
이러한 손익비는 승률과 함께 고려해 본다면 승률은 낮지만 높은 손익비를 가지고 갈 것인지 아니면 손익비는 낮지만 높은 승률을 가져갈 지에 따라서 결과값(기대수익)이 확연하게 차이가 남을 알 수 있겠습니다.
안정적 투자전략의 경우 손익비 2:1 정도에 승률 50% 정도를 기대하고 투자한다면 안정적인 수익률을 올릴 확률이 높을 것 같습니다.
오늘도 편안한 휴식과 함께 하는 휴일하루들 되시기 바랍니다.~
@seraphim502 님, 손익비에 대한 명쾌하고 실용적인 설명, 정말 감사합니다! 투자에 있어 간과하기 쉬운, 하지만 너무나 중요한 개념을 이렇게 쉽게 풀어주시니 초보 투자자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특히 그림과 함께 예시를 들어 설명해주신 부분이 이해도를 높여주네요!
손익비, 승률, 그리고 리스크 관리의 균형을 강조하신 점이 인상적입니다. 투자 전략을 세울 때 어떤 부분을 중점적으로 고려해야 할지 명확하게 제시해주셔서 바로 적용해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이 글을 읽는 다른 Steemians 분들도 @seraphim502 님의 통찰력 덕분에 투자에 대한 시야를 넓힐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여러분의 투자 경험이나 손익비 활용 팁이 있다면 댓글로 공유해주세요!
Congratulations, your post has been upvoted by @nixiee with a 43.25000643052043 % upvote Vote may not be displayed on Steemit due to the current Steemit API issue, but there is a normal upvote record in the blockchain data, so don't worry.
손익비를 구성하는 목표가격, 진입가격, 손절가격 중
진입가격을 제외한 나머지 목표가격과 손절가격은 (투자자가 임의로 설정할 수 있는) 지극히 주관적인 가격임을 고려할 때,
타당하게 설정하지 않은 손익비 만으로는 투자전략 수립 및 포트폴리오 관리시 어려움이 생길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당연히 승률이 함께 고려되어야 할 것 같은데,
왜냐하면 여기서 승률은 (투자가가 지극히 주관적으로 설정할 수 있는) 목표가격과 손절가격을 얼마나 합리적이고 타당하게 설정했느냐에 달려있기 때문입니다.
잘 정리해주신 손익비의 개념을
제 마음대로 이해해보았습니다.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저도 이것은 순수하게 이론적 개념으로만 접근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실전에서 이러한 개념을 활용할 때 심리적으로 긍정적인 요인이 작용하고 상당히 효용성이 있음을 느끼게 되는 것 같습니다.
승률의 개념도 재미있는게 기본적으로는 손익비에 따르는 결과로 여겨질 수 있으나, 거꾸로 바로 직전 투자의 승률을 가지고 손익비를 따져 볼 수도 있는 것 같습니다. 즉 직전 승률이 좋으면 다음 투자의 손익비를 좀더 유연하게 가져갈 수 있는 융통성있는 투자를 할 수도 있겠죠.
그리고 손절가격 또한 비슷하게 적용하면 직전 투자의 승률에 따라 손절라인을 달리 가져가는 다양한 방법론이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목표가격 또한 정량적, 정성적 분석을 결합하여 지극히 주관적이고 감각적으로 결정되는 것이 맞지만 기본적으로 투자대상을 upside가 크게 열려있는 종목/자산을 가지고 투자하게 된다면 이것또한 상대적으로 결정할 수 있을 것도 같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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