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와 순무는 적당하게 자라서 솎음을 해 주어야 합니다

쭈구리고 앉아 무싹은 3개중에 하나만 남기고 뽑고요
순무는 씨가 작아서 우수수 뿌려서 하나만 남기고 몽땅 뽑았어요
뽑아 모은 싹은 다듬어 씻어서 삶았어요
된장찌개 끊이면 맛나다고 하니 ~

알타리는 한번도 솎아 본적이 없는데 시엄니께서 작을때 뽑아야한다고 엊그제 야기하셔서 열심히 뽑았어요

아파트에 살때 씨앗을 뿌려 새싹을 길러 먹던 생각이 나서 알타리 싹도 씻어서 샐러드로 먹었어요
일주일은 먹어야 할듯하니 나누어야 겠어요
일하고 먹는 고기는 꿀맛이지요.ㅎㅎ
닭가슴살 전자렌지 휘리릭 ~입니다
소스맛에 먹었어요
이쁘게 잘 났어요. ㅎㅎ
아침 저녁으로 아니 갈 곳이 없으니 수시로 들여다 보는 랑이 발자국 소리에 잘 자라고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