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들이 왔어요

오랜만에 친한 동생들이 온다기에 시원하게 콩국수를 해주려고 했어요
그런데 한 동생이 좋아하지않는다네요
불고기하고 배추겉절이해서 있는 반찬으로 상을 차렸어요
주말마다 딸램 반찬을 만들어다 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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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차린 점심상이였지만 섭섭하지않았어요
맛나게 먹어주니 즐거운 시간이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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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더위에 이런 밥상이라니…. 드시는 분들 행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