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박두(開封迫頭) - [영화의전당] 2025년 가치봄 정기상영회 (Persons With Disabilities Film) (2025.03.17, 2025.03.24)


[영화의전당] 2025년 가치봄 정기상영회
2025 Persons With Disabilities Film


같이 보고, 같이 즐기는 관람문화!

영화에 대사와 효과음, 배경음악 등 화면해설 자막으로 표기하고
수어 화면해설을 넣어 영화를 감상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서비스입니다.

수어영화 상영회는 (사)한국농아인협회, (재)영화의전당이 함께 합니다.

  • 기간 : 2025년 03월 17일 (월), 03월 24일 (월)
  • 상영관 : 영화의전당시네마테크
  • 티켓가격 : 일반, 청소년 3,000원

상영작

장손

    * 가족/미스터리/드라마
    * 한국
    * 121분
    * 12세이상 관람가

3대 대가족이 모두 모인 제삿날.
일가의 명줄이 달린 가업 두부공장 운영 문제로 가족들이 다투는 와중, 장손 ‘성진’은 그 은혜로운 밥줄을 잇지 않겠다고 선언한다.
설상가상 갑작스레 맞닥뜨린 예기치 못한 이별로 가족 간의 갈등은 극에 달하는데…
핏줄과 밥줄로 얽힌 대가족의 70년 묵은 비밀이 서서히 밝혀진다!



검은 수녀들

    * 미스터리/드라마
    * 한국
    * 114분
    * 15세이상 관람가

금지된 곳으로 갈 준비가 되었습니다.
‘유니아’ 수녀(송혜교)는 ‘희준’(문우진)의 몸에 숨어든 악령이 12형상 중 하나라고 확신한다.
당장 올 수 없는 구마 사제를 기다리다가 부마자가 희생될 것이 분명한 상황.
결국 ‘유니아’는 소년을 구하기 위해 ‘서품을 받지 못한 수녀는 구마를 할 수 없다’는 금기를 깨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담당의는 ‘희준’을 살릴 수 있는 것은 오직 의학이라 믿는 ‘바오로’ 신부(이진욱).
우연한 기회에 그의 제자 ‘미카엘라’ 수녀(전여빈)의 비밀을 알아챈 ‘유니아’는 ‘희준’을 병원에서 빼내기 위해 막무가내로 도움을 요청한다.
‘미카엘라’는 거침없는 ‘유니아’ 에게 반발심을 느끼지만, 동질감이 느껴지는 ‘희준’을 위해 힘을 보태기로 한다.
마침내 두 수녀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오직 소년을 살리기 위한 위험한 의식을 시작하는데...
원칙은 단 하나, 무조건 살린다!



자세한 내용은 영화의전당 프로그램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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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SteemitKorea팀에서 제공하는 'steemit-enhancer'를 사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개선 사항이 있으면 언제나 저에게 연락을 주시면 되고,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https://cafe.naver.com/steemitkorea/425 에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사용시 @응원해 가 포함이 되며, 악용시에는 모든 서비스에서 제외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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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다음날 다시 한번 포스팅을 통해 소개 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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