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박두(開封迫頭) - [영화의전당] 2025 영화사랑방ㅣ한국고전영화 정기상영회 (2025.05.05, 2025.05.12)

[영화의전당] 2025 영화사랑방ㅣ한국고전영화 정기상영회
2025 Movie Sarangbang
- 기간 : 2025년 05월 05일 (월) , 05월 12일 (월)
- 상영관 : 영화의전당 시네마테크
- 티켓가격 : 무료
상영작
홍길동
* 애니메이션/드라마
* 한국
* 66분
* 전체관람가
홍정승의 서자로 태어난 길동은 봉건사회제도에 반발하여 의적이 된다.
그는 활빈당을 조직하고 탐관오리들의 재물을 탈취하고 응징하며 빈민들을 구제한다.
이에 조정에서는 그를 잡아 들이려고 백방으로 노력하지만 허사였다.
마침내 길동은 율도국을 창건하고 스스로 왕이 된다.
내 마음의 풍금
* 드라마
* 한국
* 143분
* 전체관람가
강원도 산골 산리 마을, 사범학교를 막 졸업한 수하(이병헌)가 첫 부임을 온다.
빨래를 태워 먹고 달아나던 홍연(전도연)은 길을 묻던 수하를 만나고 마음이 설레인다.
산골 마을답게 소란한 교실, 수하는 늦깍이 초등학생인 홍연의 담임 선생님이 된다.
홍연은 매일 검사받는 일기에 수하에 대한 마음을 적어내지만 수하는 같은 날 부임한 양은희(이미연)선생에게 마음이 가 있다.
양은희 선생과 수하가 가까워질수록 애가 타는 홍연, 양은희 선생이 서울의 약혼자와 유학을 가기 위해 급히 학교를 떠나자 홍연은 겨우 마음을 놓는다.
겨울이 다가와 학예회 준비로 한창인 산리 초등학교는 아이들의 장난으로 강당에 불이 나는데...
박하사탕
* 드라마
* 한국
* 130분
* 청소년관람불가
스무 살 첫사랑, 그 순수로 떠나는 시간여행 다시 시작하고 싶다!
다시 시작할 수 있다!
1999년 봄, 마흔 살 영호는 ‘가리봉 봉우회’ 야유회에 허름한 행색으로 나타난다.
그곳은 20년 전 첫사랑 순임과 소풍을 왔던 곳. 직업도 가족도 모두 잃고, 삶의 막장에 다다른 영호는 철로 위에서 “나 다시 돌아갈래”라고 절규한다.
영호의 절규는 기차의 기적소리를 뚫고, 시간을 거슬러 올라간다.
사흘 전 봄, 94년 여름, 87년 봄, 84년 가을, 80년 5월 그리고 마지막 79년 가을.
마침내, 영호는 스무 살 첫사랑 순임을 만난다.
스카우트
* 드라마
* 한국
* 94분
* 12세이상 관람가
당신은 어디 있는가? 미치도록 잡고 싶다!
1980년. 화려한 휴가를 꿈꾸던 대학 야구부 직원 호창에게 불가능한(?) 미션이 떨어진다.
라이벌 대학에 3연패의 치욕을 떨쳐 버리기 위해, 당시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광주일고 3학년 선동열을 스카웃 해오라고 명받은 것!
광주로 급 파견된 호창.
경쟁 대학의 음험한 방해공작의 기운마저 느껴지는 가운데, 잡으러 온 괴물투수 선동열 대신 그가 만난 건 7년 전 헤어진 연인 세영.
이소룡이 죽던 날 갑자기 이별을 선고하고 사라졌던 세영은 7년만에 만난 호창을 불편해 하고, 세영을 짝사랑하는 동네 주먹 곤태는 호창을 위협하기 시작한다.
결정권을 쥐고 있는 괴물투수의 부모는 꿈쩍도 하지 않고, 선동열이 경쟁대학으로 스카웃 됐다는 소문에 서울은 발칵 뒤집힌다.
동열이의 얼굴도 아직 보지 못한 호창은 사태가 악화되자, 곤태를 끌어들여 연합작전으로 ‘선동열 보쌈작전’까지 펼치는데...
호창은 과연 괴물투수 스카웃을 성공할 수 있을까?
7년 전, 그녀는 정말 이소룡 때문에 호창을 떠났던 것일까?
호창이 선동열을 찾아 헤매던 9박 10일의 마지막 날, 세상이 몰랐던 비밀이 드러난다!
자세한 내용은 영화의전당 프로그램을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SteemitKorea팀에서 제공하는 'steemit-enhancer'를 사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개선 사항이 있으면 언제나 저에게 연락을 주시면 되고,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https://cafe.naver.com/steemitkorea/425 에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사용시 @응원해 가 포함이 되며, 악용시에는 모든 서비스에서 제외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 글은 SteemitKorea팀(@ayogom)님께서 저자이신 @peterpa님을 응원하는 글입니다.
소정의 보팅을 해드렸습니다 ^^ 항상 좋은글 부탁드립니다
SteemitKorea팀에서는 보다 즐거운 steemit 생활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 글은 다음날 다시 한번 포스팅을 통해 소개 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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