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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CITY 100] HAEUNDAE 해운대, 자아의 탄생
해운대가 나오니 너무 반갑네요 코로나 시절 해운대에 살았어서 매일 동백섬을 산책했거든요! 파도소리를 들으면 누군가 속삭이듯 영감이 샘솟고 신비체험도 있었는데 채린님도 의식과 경험이 더욱 확장될 것 같아요🪽
해운대가 나오니 너무 반갑네요 코로나 시절 해운대에 살았어서 매일 동백섬을 산책했거든요! 파도소리를 들으면 누군가 속삭이듯 영감이 샘솟고 신비체험도 있었는데 채린님도 의식과 경험이 더욱 확장될 것 같아요🪽
와, 그렇다면 보얀님과 이미 스쳐지나간 사이였을수도 있겠네요! 😲 그 갑갑했던 시절, 동백섬이 정말 숨통 트여주는 장소였지요 ㅠㅠ 같은 바다 기운을 얻은 우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