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지로 눈물을 강요하지 않아 좋았어요.
전 미나리가 꿈에 대한 영화로 읽히더라고요. 다양한 사람에게 다양하게 해석되고 다른 인물에 이입하게 하는 영화를 좋아해요.
그래서 끝나고 나서는 좋지만 또 그렇게 좋은지 모르겠다고 생각했는데 곱씹을수록 참 좋은 영화더라고요 :D
억지로 눈물을 강요하지 않아 좋았어요.
전 미나리가 꿈에 대한 영화로 읽히더라고요. 다양한 사람에게 다양하게 해석되고 다른 인물에 이입하게 하는 영화를 좋아해요.
그래서 끝나고 나서는 좋지만 또 그렇게 좋은지 모르겠다고 생각했는데 곱씹을수록 참 좋은 영화더라고요 :D
맞아요. 막 와 너무너무 좋았어!!는 아닌데 곱씹을 수록 먹먹하고 좋더라고요. 감동 위주일 거 같았는데 생각보다 담백해서 더 그랬던 거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