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일상

in SCT.암호화폐.Crypto3 days ago (edited)

오늘 점심에는 밥맛이 없다고 하셔서 어제 저녁에 온 전복을 데쳐서 드렸는데 잘 잡수시고는 식사는 조금만 하셨다. 오렌지와 짜장떡볶이 남은 것을 데워 드렸는데 그것도 잘 드셨다. 일 갔다와서 카레에 파김치와 깻잎김치를 드렸더니 조금 드시고는 숫가락을 내려놓으신다. 나는 단것이 땡겨서 카다이프 초콜릿을 꺼내서 하나씩 먹었다. 엄마도 맛있다고 하나를 다 드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