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에게 강아지밥 부탁하기
일주일에 한 번 일가는 날이다. 오전에 10시에 엄마가 일어나셔서 침대에 걸터앉아 계셨다. 11시에 밥상 차리고 엄마간식을 준비한 후에, 강아지밥을 주라고 부탁했다. 4시 30분에 일이 끝나서 엄마에게 강아지 밥을 부탁해 봤다. 그리고 CCTV로 강아지밥 주라고 하니 주셨다. 오늘 같은 날에는 엄마 컨디션이 아주 좋아 보인다. 요즘 집에서 나와 늘 같이 있다 보니 이야기도 많이 하고 간식도 챙겨드리고, 음식조절도 잘하고 과자도 줄여서 그런지 훨씬 좋아진 느낌이다. 그러나 항상 신경쓰고 지켜봐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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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ccessgr.with (74) 7 day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