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원

in SCT.암호화폐.Cryptoyesterday (edited)

아침에 의자에서 일어서다가 허리가 뜨끔하면서 주저앉았다. 요즘 허리보호대를 착용하는데도 소용없었다. 방에 가서 한 시간 정도 누웠다가 일어나보니 통증이 여전히 있었다. 보호대를 차고 엄마 기저귀 갈아 드리고, 식사차려서 먹여드리고, 나도 밥먹고, 수요일 일하는데는 전화로 못 간다고 복지사님한테도 말씀드렸다. 집안일 끝내고, 엄마 뉴케어 하나 드시라 옆에 놔드리고는 사우나에 가서 누워서 지지고 한의원 찾아갔다. 침과 부항을 뜨고 물리치료도 받고 왔다. 될 수 있으면 의자에 앉지 말고 누워있으란다. 계속 침을 맞으러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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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가 아프시다니 걱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