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디션이 엉망이되다
어제 저녁에 오이지 담아서 통에 넣어놓고 자는데 목이 아파서 목에 수건을 감고 약도 먹고 잤다. 그런데 아침 컨디션 말이 아니다. 그래도 일어나서 엄마요양 시작태그를 찍고 방에가서 도로누웠다. 8시 알람이 울려서 종료태그 찍고 어제 사온 닭을 압력솥에 넣고 찹쌀과 녹두도 넣어서 끓였다. 그리고 다시 방에서 뒹굴뒹굴 했다. 아점을 닭죽으로 먹고나서 엄마방 깔개가 다 젖어서 씻기고 빨래도 빨고 나니 힘들어 자버렸다. 엄마가 배고프다 하셔서 닭죽을 데워서 드렸다. 근력운동도 못가고 저녁 늦게 강아지 데리고 산책하고 왔다. 저녁에도 약먹고 일찍 잘 자야겠다.
Sort: Trending
[-]
successgr.with (74) 2 day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