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309 ㅣ 집에서 보리굴비라고 녹차물에 밥말아서 먹었어요.. 굴비냄새도 없는 것이 신기해요ㅎㅎ~!!

보리굴비라고 했는데 색깔이 전혀 굴비스럽지 않았어요

우선 맛을 먼저 보기로 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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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비생선을 조금씩 발라놓고 녹차물밥을 말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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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술에 보리굴비 한점을 얹어서 한입 슥싹~

오 이맛이야! 감탄한마디 굴비 특유의 맛이 살아있으니 밥맛은 절로 납니다

밥한그릇 바로 뚝딱한 후에 밥도둑 반찬으로 바로 등록했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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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 댁에서 보리굴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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