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번 쏜닭 뿌링클 취킨 조진후기...
안녕하세요?
@angma 착한앙마입니다
지금 까지 이런 맛은 없었다 이것은 취킨인가? 크림인가?
주사위 최하위 숫자로 이벤트 당첨되어 이메일을 통해 쿠폰을 선물 받았습니다
어제밤에 가족들과 함께 먹기 위해 집에서 가장 가까운 매장을 선택하여 포장 주문을 넣었습니다
치느님을 직접 영접하러 가야지 배달한다는건 있을 수 없는일 입니다
달밤에 공원을 지나...
물 건너 육교 산을 넘어...
아 물은 건너지 않았군요...ㅎㅎ
광채가 번쩍 번쩍이는 치느님집에 도착했습니다
집에서 거리는 250미터 밖에 안됩니다
치느님과 콜라를 받아 조심스럽게 집으로 돌아옵니다
저는 희생한 취킨의 명복을 빌기 위해 맥주 1캔을 셋팅하고 후다닥 먹기 시작합니다
첫째는 가슴살을...
둘째는 닭 다리 2개를...
와이프는 닭 날개 2개를...
각자 공략합니다
저는 아무도 노리지 않는 부위로 사사싹~~
참 공평하쥬~?
사람은 죽어 이름을 남기고 취킨은 죽에 뼈를 남깁니다
끝으로 탭탭이 쏜닭 이벤트를 열어주신 @jaydih님께 감사드립니다
온 가족이 행복하셨네요. ㅎㅎ
각자 먹는 부위가 달라서 취킨 먹을 땐 언제나 행복합니다
오우 직접 픽업까지 ㅎㅎ
맛나게 드셨길요! ^^
네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