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백나무 두 그루
편백나무 두 그루
주말에 벌초를 다녀왔다. 선산에는 편백나무가 빼곡하다. 씨가 땅에 떨어지고 뿌리가 났나보다. 언제 안착했는지 두 세 뼘 정도 자라 있었다. 1년생? 나무의 나이는 잘 모르지만 어떤 나무가 어미였는지는 알 수 있었다. 그 중 예쁜 녀석 두 그루를 퍼왔다. 하나는 도자기 화분, 하나는 하얀 플라스틱 화분에 심었다.
유명 식당, 카페에 가면 꼭 보게되는 나무가 있다. 에메랄드그린이라는 원추형 나무다. 수형 잡기가 어렵지 않고 향기가 좋아 조경수로 많이 사용한다. 돈을 좀 모으면 논을 사서 에메랄드그린을 키우는 꿈도 갖고 있다. 에메랄드그린 묘목을 집에서 길러보고자 했으나 마음의 여유가 되지 않아 미루고 있던 참이었다. 생각지도 못했던 기회로 녀석들을 만나게 되었고 식물 박사인 아버지에게 부탁해 어렵지 않게 퍼올 수 있었다.
와 저게 정말 저렇게 자랄수 있는건가요? 저도 식물을 많이 키우는데요,, 에메랄드그린 저도 한번 키워보고 싶네요!! 저렇게 원추형으로 자라나면 정말 예쁠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스팀잇 세계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저는 여러분이 스팀잇에 잘 적응 할 수 있도록 응원하고 있습니다.
이 포스팅을 한번 끝까지 읽어보시고 STEEMIT-초보자를위한 가이드
혹시나 궁금하신 내용이 있으면 언제든 저 혹은 @ayogom, @jungjunghoon, @powerego, @tworld, @dorian-lee, @bluengel, @bitai, @kinghyunn, @maikuraki 님께 댓글 주시면 친절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카카오톡 방에서 궁금한 점도 한번 해결해 보세요. 많은 스팀잇 경험자 분들께서 언제나 궁금한 부분을 즉시 해결해 주실 것입니다. 카카오톡 대화방 바로가기 패스워드(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