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자본가를 위한 변명.

in #cvso7 years ago (edited)
  1. 어떻게 해야 스팀 가격이 오를지부터 생각해보자. 투자자 보상일까 저자 보상일까

  2. 스팀 가격이 상승하면 투자자가 보유한 스팀 가격 상승으로 얻는 수익을 저자 보상으로는 절대 못따라간다. 투자 목적이 그런거 아닌가? 힘들게 글 안써도 되니까. 보상만 가지고 투자자가 손해다는 말은 납득이 잘 안된다.

  3. 물론 큐레이션 비율을 좀 높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동의함. 큐레이션에도 노력과 수고가 들어감을 인정해야됨.

  4. 인간의 욕심과 이기심은 끝이 없다. 지금도 그들이 손해보거나 적게 벌어서 그러고있나? 그냥 더 벌수록 좋은거다. 아무리 시스템으로 이러고 저러고해봐라. 진짜 대~~단하단 생각 들 정도로 부지런한게 어뷰저다. 어떻게든 피해갈 방법은 나온다. 얼마전 계정 10개 만들어서 서로 가이드독 포인트 쓴거만봐도 대단하지 않던가? 겨우 스팀 몇십개 벌자고 그렇게 까지 하는게 인간이다.

  5. 공개하면 다 같이 가서 다운보팅하면 된다? 그게 될거 같으면 지금도 이렇게 문제가 되고 있진 않았겠지. 그때도 그들의 논리는 있을꺼다

Sort:  

어, 이거 가즈아 태그 아닌데...
그냥 가즈아라 치고 쓴다.

  1. 둘 다라 생각한다.
  2. 저자도 투자자, 큐레이터가 될수 있다. 저자가 저자 보상 외에 더 벌고 싶으면 역시 투자하고 큐레이팅하면 된다.
  3. 동의. 위에 쓴 비율은 그냥 뉴비가 잘 모르고 쓴거라 많은 논의를 통해 조정하면 된다.
  4. 어뷰징의 문제는 100% 막을수 없음은 일단 인정해야한다. 대신 투자자와 큐레이터에게 당근을 제시하고 합의를 이끌어 내자.
    합의가 불가능하다고 아예 포기하는 것이 최악이다.
    이미 합의를 위해 많은 노력을 했음도 안다.
    그런 노력이 왜 실패했는가? 당근이 없었으니까, 라고 생각한다.
    만약 보상 비율이 공정해진다다면 어뷰저라 불렸던 분들 중에서도 어뷰징 퇴치에 앞장 설 분도 있을거라본다.
  5. 지금 불가능한 이유는 어뷰저가 너무 많아서다. 어뷰저가 소수라면 가능할거라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