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자유투 징크스를 따라갑니다. 하루2팩 프로모카드 오픈!!!

안녕하세요. 오당케남자입니다.

오늘도 저는 프로모팩을 2개 깠는데요.
결과적으로 연속 이틀 맘에드는 카드를 얻어서 그런가....
이렇게 하루에 두개 정도씩 까니까 아주 적당한 거 같아요.

예전에 서장훈이 자유투 할때 그랬다지요.
바닥에 공을 3번 튀긴 후 던져서 들어가면, 실패할때까지 3번 튀긴 후 던진다고...
실패하고 나면 다시 5번 튀긴 후 던져서 들어가면, 실패할때까지 5번 튀긴 후 던진다고...

저도 서장훈의 징크스와 비슷한 느낌으로 가겠습니다.
결과는 1노멀, 1 유니크!!!
어제 오늘 두개씩 깠는데, 유니크가 두개씩이나 나오다니 아주 운빨이 좋은 것 같습니다!!

다만 지금은 10개의 슬롯이 2개의 레전드와 8개의 유니크로 가득 차있어서
새로운 유니크를 받아들일 준비가 되지 않았습니다.
앞으로 계속 카드를 까다 유니크가 계속나오면
레전드 강화시키고 나머지는 또 유니크로 채우고.... 그러지 않을까 싶네요.

이제 프로모팩은 3000개 중에 210개가 넘게 판매되었는데요.
아직도 첫번째 미스틱은 등장을 안한거 같아요.
레전드는 등장했나 모르겠네요.
이미 레전드는 확률상 몇개정도는 등장했어야 하는거 같은데...
한번에 여러개씩 카드를 까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지만,
일단 저는 서장훈의 징크스를 따라가기로 했으니 당분간은 두개씩만 까보겠습니다.

그나저나 이제 곧 하루 노바소비량을 기준으로 일일 스팀보상이 생긴다고 하네요.
우선 일일 스팀보상이 생기면 후다닥 노바를 소비하기 위해서
저는 적절하게 노바를 모아가야겠네요.
아마 상위권 유저들이 보상의 상당부분을 가져갈 테지만,
어쩌면 중위권 유저들이 스팀을 투자할 요인으로 작용 할 수도 있을거라 보이네요.
두번째 던전도 얼릉 개발되어 열렸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