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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서양의 역사와 문화 6. 서양 근대의 노예 무역 - '흰 설탕, 검은 비극'

in #busy7 years ago

정성들인 글 감사히 잘 봤습니다. 예전에 딱딱한 교과서로 볼 때보다 좀 더 흥미롭군요. 인간의 가치에 값을 매기고 거래할 수 있었다는 것이 불과 몇백년 전 이야기라는 것에 인간의 역사는 참 빨리 걷고 있구나 생각을 합니다.

야만과 억압은 '근대' 세계사에서만 벌어지는 일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이아몬드 같은 걸 생각해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