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매일 폭탄주…소주·맥주 가득 실은 1톤 탑차, 매주 대통령실로 배달 다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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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이 된 뒤에도 변함없는 그의 술에 얽힌 일화들이 꼬리를 물고 이어졌다. 취임 직후인 2022년 5월 윤 전 대통령이 심야에 서울 서초동 아크로비스타 인근 카페에서 술에 취해 흐트러진 모습이 공개된 적이 있었다. 이를 보고 크게 화가 난 김 여사는 자택 냉장고에 있던 술을 그날 모두 내다 버렸다. 집에 들어와 맥주를 꺼내려 냉장고를 연 윤 전 대통령은 크게 당황하고서 가까운 친윤계 의원들에게 전화해 이 사실을 넋두리하듯 전했다."

또한 대통령경호처에 파견 나갔던 한 경찰 간부는 "취임 초 VIP가 거의 매일 술 마시느라 귀가하지 않아 경호원들도 심야까지 대기하는 게 일상이었다"는 증언을 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이 간부는 "한남동 공관이 완성되기 전이었다. 일과가 끝나면 자택(아크로비스타)에 가지 않고 대통령실 안에서 술자리를 만들었다. 참석자만 바뀌는 술자리가 자정까지 이어졌다. 얼마나 술을 먹었냐면, 소주와 맥주를 가득 실은 1톤 화물 탑차가 매주 대통령실로 배달 다녔을 정도였다"라고 전했다.

윤 전 대통령의 '폭음'과 관련된 일화는 과거 외신 매체에까지 소개돼 망신살을 탄 적이 있다. 일본 <아사히신문>은 올해 초인 지난 1월 7일자 기사에서 '윤석열 정부에서 장관을 지냈고 윤 대통령과 여러 차례 식사를 한 적이 있는 인사'의 증언을 인용해 "윤 대통령이 여당이 대패한 지난해 4월 총선 전후부터 회식 자리에서 '계엄령'이라는 말을 자주 사용하게 됐고, 스트레스와 음주량도 늘어났다고 한다"고 보도했다.

일본 언론의 이 보도에 따르면 윤 전 대통령은 서울 종로구 삼청동 안가 등에서 술자리를 자주 가졌고, 삼겹살 등을 안주로 삼아 폭탄주를 즐겨 마셨다. 소주와 맥주를 반씩 섞은 '소맥'을 한 번에 20잔 가까이 마셨다고 한다.
이 전직 장관은 "보통 소맥을 잔의 반 정도 따르는데 대통령은 가득 따라 마셨다고 하더라"며 "술을 마시면 대통령은 주로 야당 정치인들을 비판했지만 때로는 여당 정치인들을 비난하기도 했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같은 보도를 접한 정부 관계자들은 당시 "전반적으로 사실이다"라고 말했다.

윤 전 대통령의 잦은 지각과 '가짜 출퇴근 경호 행렬' 역시 그의 '폭음' 습관 때문이라는 관측이 나오기도 했다. 부산 엑스포 유치를 위해 파리를 방문한 자리에선 재벌 총수들을 파리 시내의 한식당으로 불러내 폭탄주를 돌렸다는 보도까지 나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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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으로 있을때, 술만 처먹고 일은 하나도 안해서
해낸 일이라고는 의대 2000명 증원과 만나이 법제화 밖에 없는 쓰레기.

정말 이런 자를 대통령이라고 뽑아놓고, 쪽팔리지 않기 위해
발악하고 있는 윤어게인 무리들 보면 한숨만 나옵니다.

저런 행태 어디에 신념이 있고, 철학이 있습니까.

본인의 고집을 위해 나라를 망치는 길에 함께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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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나 마시는데 몸이 견디는 게 신기하네요?
지금은 강제 금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