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를때는 분석하면서 의견을 실을 필요는 없다.

in #avle4 hou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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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AI 전쟁 2.0>에 나오는 하 수석의 생각은 “1위 미국과 2위 중국이 멀찌감치 앞서가는 것은 사실이지만 3위권 나라들의 경쟁력 차는 그리 크지 않다”는 것이다. 즉 윤석열 정부 시기인 지난 2년 동안 한국이 AI 혁명에서 실기한 것은 맞지만 프랑스, 영국이나 일본·싱가포르·UAE 등 3위권 그룹을 형성하는 나라들과 한국의 차이는 그리 크지 않다는 주장이다. 인프라와 핵심 인재에 대한 투자, AI 프런티어 연구소 설립 등으로 다문화·포용의 가치를 앞세운 다른 형태의 AI 거버넌스를 만들어내면 불가능한 목표 설정은 아니라는 생각이다.
한상기 대표는 “100조원 투자가 한꺼번에 이뤄지는 것이 아니라 대통령 임기 5년으로 나누면 연간 20조원가량”이라며 “정부와 민간이 반반씩 투자하는 것으로 고려한다면 각자 연간 10조원 정도로 나뉘는데 이 정도는 감당할 수 있는 액수”라고 했다.
AI 투자와 전략의 실행계획을 만들어내는 것도 이재명 정부와 하 수석이 앞으로 해내야 할 중요한 숙제라는 전망이다.

뭐 기사에 보면 되니 안되니 하는 의견들이 많이 보입니다.

그런 내용은 그냥 혹자에 의하면 하고 적는것과 아무 차이가 없는 무가치한 일로 보입니니다.

반도체 굴기를 내세우면서 300조 이상을 투자했던 중국의 행위는
과연 실패라고 할 수 있을까요.

전혀 아니라고 봅니다.

그나마 저렇게 했기에 지금의 위치라도 도달한 것입니다.

우리가 3대 강국이 될수도 있지만, 안될 수도 있습니다.

중요한건 우리가 그렇게 하기 위해 노력한다는 것입니다.

더이상 아무것도 안하는 정부로 인해 방향을 잃고 헤맬 필요가 없다는 것이지요.

이럴때는 일단 함께 응원하면서 같이 걸어가는 역할이 더 필요한 상황입니다.

이런 기사에 있는 몇몇 내용도 매우 불편한 요즈음 입니다.

조금만 민주당 편을 들어주는 언론이 늘어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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