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문 불출
이번 겨울 막바지 추위가
성깔을 제대로 부려 보는가 보다
아들이 꼼짝 말라하여
어제 오늘 두문 불출 했더니
어째 내가 무인도에 고립 된것 같다
지나 가는 사람 이라도 보려고
17층 베란다 창문으로
밑을 내려다 본다.
이번 겨울 막바지 추위가
성깔을 제대로 부려 보는가 보다
아들이 꼼짝 말라하여
어제 오늘 두문 불출 했더니
어째 내가 무인도에 고립 된것 같다
지나 가는 사람 이라도 보려고
17층 베란다 창문으로
밑을 내려다 본다.
Upvoted! Thank you for supporting witness @jswit.
심심하셨겠어요.
말동무가 필요하시겠는데요. ㅎㅎ
조금 답답하긴 하지만 요즘 독감도 심하고 길도 미끄러우니 어지간하면 집안에 있는게 상수일수도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