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버니 방문
근 한달만에 오라버니 뵈러 갔다.
나에게는 유일한 동복 오라버니 이자
부모님 같은 존재 이시다.
7살 많은 오라버니가 나의 일생에
가장 영향을 많이 준 분이지만
부족한 누이는 한번도 보답을 하지 못해
항상 송구 하다.
다리에 힘이 빠져 걷기가 쉽지 않으셔도
점심을 사주겠다 하신다.
오늘은 내가 꼭 대접 해 드릴 마음이 였는데
실랑이가 남사 스러워 또 내가 지고 말았다.
근 한달만에 오라버니 뵈러 갔다.
나에게는 유일한 동복 오라버니 이자
부모님 같은 존재 이시다.
7살 많은 오라버니가 나의 일생에
가장 영향을 많이 준 분이지만
부족한 누이는 한번도 보답을 하지 못해
항상 송구 하다.
다리에 힘이 빠져 걷기가 쉽지 않으셔도
점심을 사주겠다 하신다.
오늘은 내가 꼭 대접 해 드릴 마음이 였는데
실랑이가 남사 스러워 또 내가 지고 말았다.
Upvoted! Thank you for supporting witness @jswit.
This post has been upvoted by @italygame witness curation trail
If you like our work and want to support us, please consider to approve our witness
Come and visit Italy Community
다정한 오누이가 서로 내겠다고 하시는 모습이 상상이 되어 미소가 나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