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물찜
회사 형님들이 해물찜을 먹자고 해서
부평의 유명 하다는 해물찜 가게에 왔습니다
티비 프로그램에도 많이 소개된 ....
늘 사람들이 만석인 ... 가게 입니다
옛날에는 해물찜을 참 좋아라 했지만
언제 부터인지 콩나물이 60 ~70 % 가 되면서 부터는
멀리 하게 되는 음식 이었어요
지금도 콩나물 요리는 뭐든 잘 먹지만
그래도 비싼 금액을 지불하고 콩나물이 메인이
되어 버린 음식을 먹기에는 ㅎㅎ;;;;
기본찬이 깔리고 ...
기본찬을 어느 정도 먹은 후에 나오는 메인 음식 ...
살이 없는 꽃게 다리 ...
자그마한 낙지 ...
그리고 아귀 몇 부위 ...
중 짜 (65,000 원 ) 에 음 ... 뭐
이래서 저는 요즘엔 해물찜을 멀리 하지만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이고
여전히 많은 분들이 좋아 하는 음식 이에요 !!!
일단 맛이 있으니까요 하하하
그래도 술 한잔 잘 먹었습니다 ^^
해물찜은 참 맛있어 보이는데, 가격도 많이 비싸군요.
요즘엔 저렴한 가격에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 곳을 찾기가 참 어렵습니다
색이 그래서 그런지 맵게 보입니다. 보는 것만으로도 땀이 나네요.
많이 맵지는 않습니다
저도 워낙에 맵찔인데
땀 좀 흘리면서 잘 먹었어요 ㅎㅎ
콩나물찜에 해물이 조금 들어간... ??? ㅋ
그래도 보기에는 맛나 보이네요~ ^^
언제부터인지 콩나물찜으로 변해가는 거 같습니다
그래도 맛이 잇어서 ㅎㅎ
요즘은 사람들이 콩나물찜이라고 하죠. ㅎㅎㅎ 저도 좋아하지만 점점 멀어지는 음식입니다.
네 해물 좀 푸짐하게 해서 내어주면 정말 좋을 거 같은데
그런 가게 찾기는 너무 힘이 들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