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의 고장 양평 이야기 - 세미원 9 - 7
드라마 에서나 보던 부자집의 정원 같은 느낌도 들어요
다들 이런 로망 하나쯤 가져본 적 있쟌아요
멋진 정원을 품은 집에서 살아 보는 ㅎㅎ;;;;;ㅠ.ㅠ.
빅토리아 연못에는 열대우림에서 자라는 수련들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우리가 보는 일반 연꽃들과는 많이 다른 모습이
참 독특하고 이쁩니다
용이 열심히 물을 뿜어내고 있어요 !
여기 저기 정말 멋진 포토존이 한가득 입니다
인위적인 느낌이 많이 드는 장식물들은
왠지 세미원 과는 좀 안 어울리는 느낌도 듭니다
비는 그쳤지만 날이 정말 춥다고 느껴 집니다
이제 5월 중순에 들어 서는데 마치 한겨울 처럼 추위가 느껴져요 ㅠ.ㅠ.
날씨가 !! 계절이 !! 이게 맞나 싶습니다
서울식물원에서 저 빅토리아 수련 자주 보고 있습니다.
일반 연들도 좋지만 빅토리아 연도 참 좋았습니다
자주 보시면서 힐링을 하시나 봐요 !!
정원을 아기자기하게 정말 예쁘게 잘 가꾸어 놓았네요,
확실이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는 곳은
정돈을 잘 해 놓습니다
가끔 아닌곳도 있긴 하지만요 ^^
카페가 아니라 정원에 카페가 있군요.
카페가 아니고 실내 내부 정원 이에요
세미원은 제 기억엔 안에 카페가 없는 ..
아 정문으로 들어 오면 입구에 있습니다 ㅎㅎ
연못은 개구리 왕눈이 나올거 같은 분위기 입니다. ㅎㅎ
저도 무지개 연못을 생각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