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심당 5 - 3
성심당이 있는 곳이 번화가 인가 봅니다
화려하게 반짝 반짝 ^^
상가들이 많이 몰려 있고
늦은 저녁을 먹어야 하는데
저희가 잘 모르는 곳이니 식당을 찾기가 쉽지가 않내요 ㅎㅎ
다행히 아직 문을 닫지 않은 식당이 있어서
묵은지 감자탕에 늦은 저녁과 소주 한 잔을 할 수 있었습니다
숙소는 출발전 미리 예약을 한 더블 트윈 베드 (70,000원)
다 늙은 아저씨 둘이 침대 하나를
음 ... 이건 도저히 상상도 하기 싫은 그림이라 ㅎㅎㅎㅎㅎ
제가 사는 곳이 아니라 24시간 영업을 하는 식당을 찾기는
너무 어렵습니다 아침을 먹고
성심당 오픈런을 하고 인천으로 올라와야 하는데 ;;;
성심당이 8시 오픈이라 시간이 많이 남아 케잌부티끄 옆에
스.벅이 있어서 커피 한잔을 하면서 기다림을 즐겨 (?) 봅니다
7시가 조금 넘은 시간인데 스.벅에도 손님들이
그리고 성심당 앞에도 벌써 기다리시는 분들이 ...!!
부지런 하세요 ^^
포스팅 글을 보고 있자면
너무 부럽네요..
맛있은 곳, 좋은 곳 자주 다니시네요~~~
와우~~설마 성심당 오픈런하시려고 대전 오신건 아니시죠??^^
소주에 걸맞는 빵이 있으려나...
대전 다녀오셨군요.
성심당 돈까스는 괜찮았던 것 같네요.
대전에서는 성심당 인기가 정말 높은가 봅니다.
궁금해지네요. 빵맛이 어떻길래.
세종에서 자전거 타고 성심당 한번 가야지 싶었는데 무리일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