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 둘레길 3코스 9 - 5
넓은 뻘을 찾아 오는 새들을 조용히
구경하라고 탐조대도 설치되어 있어요 !!
뻘 너머에 데크길도 만들어져 있내요
한 번 가보고 싶지만
하하 너무 덥고 힘이 들어 눈으로만 ...
언젠가 한 번 걸어볼 날이 있을지는 ^^
어느덧 레일바이크 종점 까지 걸어 왔습니다 !!
이제 둘레길 3코스도 얼마 남지 않았내요
이 더위에 누가 레일 바이크를 타나 싶었는데
정말 많은 분들이 레일 바이크 페달을 밟고 있었습니다
뭔가 귀에 들리는 시끌 시끌 ~~!!
중국 관광객들 이었내요
이 더위에 정말 대단들 합니다!! ㅎㅎㅎ
레일바이크..
생각만 해도 땀이 납니다. ㅋㅋ
저는 여름이 아니라도
걸으면 걸었지 레일 바이크는 아마 안 탈거 같습니다 ㅎㅎ
영종도에 나름 뭔가 만들어 놓긴 했는데 찾는 사람이 거의 없으니 참 아깝네요.
올해말 청라 영정도의 새로운 다리가 개통하면
이제 많은 분들이 좀 더 쉽게 찾아올 거 같습니다 !!
철길이 시원시원합니다.
기찻길은 왠지 어릴적 추억을 생각나게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