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이종호-김 여사 40차례 통화 내역 확보…“코바나 직원과 통화한 것”

in #avle5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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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의 공범으로 2심까지 유죄를 선고받았던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먼트 대표가 해당 사건에 대해 검찰 수사가 시작된 직후 김건희 여사 측과 여러 차례 연락을 주고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이 전 대표와 김 여사 측이 2020년 9월 23일부터 10월 20일까지 약 한 달 동안 40차례에 걸쳐 전화와 문자를 주고받은 통신 내역을 확보했습니다.

이 전 대표와 김 여사 측이 연락을 주고받은 시점은 검찰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고발장을 접수한 지 5개월 뒤로 황희석 당시 열린민주당 최고위원을 고발인으로 불러 조사한다는 소식이 언론을 통해 알려진 직후였습니다.

앞서 재판 과정에서 이 전 대표는 김 여사의 전화번호를 모른다고 밝혔고 언론에는 김 여사와 오래전 연락이 끊겼다고 말해왔습니다.

언제나 해명하고 언제나 거짓이네요

대통령이 말한대로 아무죄도 없으면 수사받고 무혐의 받으면 됩니다
왜 수사도 못하게 하고는, 내말만 믿으라고 하는지 도무지 모르겠네요

걸고넘어지는 야당측 인사들은 전부 수사받고 있네요
애초에 비교할 수가 없지요

빨리 검찰 출두해서 조사받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