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7(금)고구려의 요서군,요동군의 위치를 역사상 최초로 밝힌다.

고죽국의 왕자였던 백이숙제
그들에 대한 기록을 추적하다보니
어찌어찌 해서
당나라시절 고구려와 싸웠던
요동군과 요서군의 위치를 다시 확인했다.

우리 역사를 통해 처음으로,
중국인들의 기록을 통해
고구려의 요동과 요서를 밝혔다고 선언한다.

요서군과 요동군의 위치를 알려주는 기록을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기록에 나오는 유사현榆社县은
산서성 진중시 유사현으로 지금도 있다.

유사현의 동쪽에 있는 좌권현의 서북쪽에서 좌권으로 흘러가는 청장서원이
고대의 '요하, 요수, 요해'였다.

기자가 유사현에 식읍을 받았으니
그곳이 곧 조선현이다.
유사현 남쪽에 기자의 성이 있었고, 요서에 속한다고 했으니
유사현을 포함한 요하의 서쪽지역 일대가 요서군이었다.
요하의 동쪽지역 일부는 당연히 요동군이었다.
요서군와 요동군은 요하를 중심으로 붙어있었고
시기에따라 약간씩 변했지만
산서성에 청장하 주변에 있었던 것이다.

영상을 제작했다.
더 멋있게 만들수 있으면 좋으련만
재주가 없는것이 안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