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만 년 만의 라이딩~
4개월 차 간병인 의무에
내 팽겨졌던 튼실한 눔 챙겨,
백만 년의 라이딩,
쿨렁해진 앞뒤 바퀴를 달래 바람을 양껏 넣었다.
얼마나 갔을까,
엄청 힘든 사정을,
너무 오랫만이라.....그런 줄 알었더만,
꽉꽉 넣은 바람 어디로 다시 빠져버렸는지,
다시 쿨렁해진 바퀴, 그 바람 다 어디로 간 거? 헉헉 …헉~
~~
힘을 용껏 쓰고,
다시 기계식 펌프 앞으로 와서야,
게이지에 맞는 바람 양 넣고 플라스틱 나서 조이기 전
본체에 달린 나사를 먼저 조였어야 했는데,
아뿔싸~
넘 오랫만이었다.
쌩초보 티가 골고루다 ~~!!
Upvoted! Thank you for supporting witness @jswit.
This post has been upvoted by @italygame witness curation trail
If you like our work and want to support us, please consider to approve our witness
Come and visit Italy Community
Hi @leemikyung,
my name is @ilnegro and I voted your post using steem-fanbase.com.
Come and visit Italy Community
저도 요즘 매일같이 자전거 탑니다.
간병인하랴~
일하랴~
복구하랴~
어찌살고 있는지 정신이 없었습니다.
@avle을 응원하는 맘 잘 간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