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
해외출장 중인 동료 백업을 2주째 하는 중,
오랜만에 하는 업무여서 버벅거리는 와중에
시간에 쫓겨 고객에게 보내는 안내에 일부 오류가 있게 전송함.
바로 아차 싶어서 바로 수정 안내를 했으나
빗발치는 전화에 수습하느라 몇 시간을 허비,
수습이 끝나고 나니 마음은 허탈,
말을 많이 해서 내 배는 허기.
신입사원으로 돌아간 마냥
오랜만에 식은 땀나는 하루,
퇴근 마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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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출장 중인 동료는 꿀 빨고 있겠죠?
신나게 유럽을 다니며 좋은 거 보고,
맛있는 거 먹으며~
그래도 수습이 끝나서 다행입니다.
오늘 하루 고생많으셨습니다~
평안한 저녁 보내세요~ ^^
수습이 덜 끝났더라고요 ㅋㅋㅋ
아침까지 진땀을
치맥하면서 하루를 끝내세요ㅎ
정말 허기져서 밥을 두 공기나 먹었지 뭡니까 ㅋㅋㅋ
정말 이런 날 치맥이 최곱니다.
아기가 아파서 차마 치맥은 못했지만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퇴근후 시원한 맥주 한 잔으로
스트레스를 다 날려 버리셨기를 !!!!!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