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아치기 당근
알람을 걸어두었던 아기 책들을 2달 넘게 못 사다가
오늘만 전집 2개와 여행용 카시트를 모두 예약했다.
회사 끝나고 3군데를 모두 들러서
집에 가는 일정인데 판매자 시간에 맞추다보니
동선도 꼬이고 집에가면 11시는 족히 될 듯 하다.
그래도 얼마 전 임시방편으로 들인 책도 잘 읽어주고,
책을 좋아라 하니 이 맛에 자꾸 사는 듯 싶다.
(TV도 없고, 동영상도 안보여 주니 할 것이 책과 장난감 밖에 없어서 그런 듯 하다)
p.s. 당근을 한동안 안 했더니 온도가 많이 낮아졌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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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당근도 부지런해야 합니다.
매너온도 저정도면 엄청 높은 거 아닌가요??ㅎㅎ
열정 당근 매너남이셨넹 'ㅡ'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