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곡 ‘서울마이스플라자’ 개소…2032년까지 MICE 클러스터 확대
서울시는 10월 1일 강서구 마곡에서 서울관광재단과 함께 ‘서울마이스플라자’를 열고 연말까지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회의실(최대 100명), 소회의실, VIP 서밋라운지, 디지털 노마드존 등 회의·네트워킹 공간을 갖췄으며 평일 9~18시 이용 가능하고 네이버 플레이스로 예약할 수 있다.
MICE는 국제회의(Meeting), 인센티브관광(Incentive Tour), 컨벤션(Convention), 전시(Exhibition)를 아우르는 산업으로, 도시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로 꼽힌다. 최근 워크식 공유오피스에서 ‘도시형 MICE 거점’으로 무게중심이 옮겨지는 흐름과 맞닿아 있다.
서울시는 2032년까지 도심·동남권으로 확장해 쇼핑·문화·관광을 연계한 클러스터를 구축한다.
Posted through the ECblog app (https://blog.etain.club)
Sort: Trending
[-]
successgr.with (75) 17 hour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