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지-문자요리

in #artlast month

오징어사장1.jpg

오징어: 저한테 맡겨주세요. 저 뭐든 잘 해요. 발도 이렇게 많잖아요?
나: 그래! 그럼 너 믿고 나 좀 잔다.

그렇게 시간이 좀 흐른 후 난 눈을 반쯤 떴습니다. 그리고 봤더니...

오징어사장2.jpg
이녀석이 아주 주인노릇을 하고있네요. 내 머리 위에 올라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