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Actifit Report Card: November 28 2024
어제 오랜만에 연휴라 집 사람과 잘 하지도 못한 술을 한잔하고 오전까지 잘 계획이였지만, 생각보다 약하게 마셨는지 6시에 눈이 떠져서 바로 아침을 준비해서 먹고 영화 한편 보고 나름 생각보다 알차게 시작했습니다.
마땅히 쇼핑할 것도 없고, 비도 오고해서 그냥 오후에도 집에 있었는데, 저녁이 되니 너무 답답하기도해서 동네를 차로 여기저기 둘러보았는데, 생각보다 문을 연 곳이 많았는데, 그중 반은 한국가게였습니다.
나간김에 한국빵집에서 커피와 간단한 치즈케잌하나를 사서 차에서 먹고 좀 더 둘러보다가 들어왔습니다.
내일은 기온이 3도 정도로 많이 낮긴 하지만, 집에 혼자 있기 머하고 오전에 라운딩을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