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Actifit Report Card: March 30 2025
어제 운동을 하고 집 안일을 하고 늦게 잤더니 아침에 일어나기가 쉽지않았습니다.
성당을 마치고 , 근처 한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간단한 한국장만 보고 집으로 와서 누우려고 했지만, 소화가 덜된 상태서 잘 수 도 없고 해서 앉아있다가 그동안 미뤄놨던 창문 청소를 하였습니다.
예전에 혼자했을 때, 오래 걸려서 년중행사 정도로 생각했는데 막상 집 사람이 아래서 수건과 키친타월을 교체해주고 하니, 9군데 안팎으로 총 18군데를 한시간도 안되서 끝낼 수 있었습니다.
평상시는 잘 안보는데, 막상 닦고나서 깨끗한 창문을 계속 보게됩니다. 이정도면 1년에 4번정도는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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