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Actifit Report Card: March 21 2025

오늘은 뉴저지로 복귀하는 날.
아침일찍 어제 정리해서 넘긴 자료를 설명하는 회의를 하자고 했지만, 시간이 너무 촉박하여 다음주초에 하기로 하고
바로 공항으로 나섰습니다.

중간에 잠시 들러 간단히 아침식사를 하고 공항에 도착하니, 금요일 치고는 공항이 한산하였고, TSA Pre 라인은 아예 사람이 없어서 거의 5분도 안되는 시간에 Gate로 갈 수 있었습니다.

DFW는 거의 상습적인 연착이 되는데, 순조롭게 탑승했지만, 역시 뉴악공항의 이슈로 1시간 정도 늦게 출발했습니다.
사무실에 도착하니 6시 정도, 금요일이라 사람들이 거의 퇴근한 상태였지만, 급한 일을 하고 내일 출근하지 않도록 보고서도 쓰고나니 8시가 되었습니다.

아침만 먹고 아무것도 먹진 못했지만, 그래도 이번 출장은 일도 많이 진행했고, 또 달라스 바로 옆이라 점심,저녁을 한식을 먹을 수 있었고, 나름 괜찮은 출장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