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Actifit Report Card: April 7 2025
드디어 작년초부터 진행한 프로젝트의 Go live 날입니다.
운영팀은 새벽 6시에 나와서 대기한 듯하고 IT 팀은 그냥 8시에 출근했습니다.
아침에 트럭들이 줄이 많이 서 있었지만, 어찌 어찌 잘 해결한 것 같고, 첫날 의외로 출고는 리스케쥴해서 많이 업고 입고만 두어개 받고 점검하는 식을 진행한 것 같습니다.
한국사람같으면 벌써 중요 거래선 출고도 막 푸쉬했을텐데 미국조직은 역시 꼼꼼하고 차분하게 한두 사람이 리딩하는게 아니라, 실무자들이 각자 알아서 착착 진행하는 것 같습니다.
저는 이런 미국회사들의 업무 스타일이 훨씬 더 맞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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